총 116척 수주…연간 수주 목표의 96.9% 달성

HD현대중공업이 건조해 지난 2022년 인도한 17만4000㎥ LNG(액화천연가스) 운반선의 시운전 모습 [HD한국조선해양 제공]
HD현대중공업이 건조해 지난 2022년 인도한 17만4000㎥ LNG(액화천연가스) 운반선의 시운전 모습 [HD한국조선해양 제공]

[헤럴드경제=김은희 기자] HD한국조선해양은 최근 아프리카 소재 선사와 LNG(액화천연가스) 운반선 2척에 대한 건조 계약을 체결했다고 3일 밝혔다. 총 수주 금액은 약 6790억원이다.

HD한국조선해양의 올해 누적 수주 금액은 152억6000만달러로 연간 수주 목표 157억5000만달러의 96.9%를 잠정 달성했다. 이로써 연간 수주 목표를 조기 달성할 것으로 보인다.

이번에 수주한 LNG운반선은 17만4000㎥급으로 울산 HD현대중공업에서 건조해 2027년 11월까지 선주사에 순차적으로 인도할 예정이다.

선가는 척당 2억6500만달러로 17만4000㎥급 LNG운반선 기준 최고 선가를 기록했다.

HD한국조선해양은 현재까지 총 116척(해양 1기 포함)을 수주했다. 선종별로는 ▷석유화학제품 운반선(PC선) 35척 ▷탱커 3척 ▷컨테이너선 29척 ▷LNG운반선 20척 ▷LPG(액화석유가스)운반선 20척 ▷액화이산화탄소운반선 2척 ▷중형가스선 2척 ▷PCTC(자동차운반선) 4척 등이다.


ehkim@heraldcorp.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