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임세준 기자] 박광온 더불어민주당 원내대표는 6일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정책조정회의 발언을 통해 "올해 열릴 예정인 런던협약·런던의정서 당사국 총회에서 후쿠시마 핵물질 오염수를 환경 문제로 의제화하고 쟁점화하기 바란다"고 정부에 촉구했다.
박 원내대표는 "전문가들은 일본의 행위가 해양 투기로 해석될 가능성이 매우 높다고 말하고 있다"며 이같이 밝혔다.
이어 "반드시 런던협약과 의정서 체계 안에서 이 문제가 지속적으로 논의될 수 있도록 외교력을 총동원할 것을 강력하게 정부에 요청한다"고 강조했다.
런던협약-런던의정서는 해양환경 보호를 위해 폐기물의 해상투기를 금지하고 각 국가가 이를 제대로 이행하고 있는지를 점검·논의하는 국제협약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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