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헌법재판소가 19일 법무부가 신청한 통합진보당 해산신청을 인용하면서 아울러 통합진보당 소속 국회의원 5명에 대한 의원직을 박탈했다.

현재 통합진보당 소속 현직 의원은 5명이다. 이중 이석기, 김재연 의원 등 비례대표 의원은 2명이고 김미희, 오병윤, 이상규 의원 등 지역구 의원은 3명이다.

당초 통합진보당 해산이 내려진다고 해도, 소속 의원의 의원직 상실을 별개의 문제라는 의견이 적잖았다. 아울러 국회의원직을 박탈하더라고 지역구민의 선택을 받은 지역구 의원들의 의원직 상실을 어려울 것이란 의견이 제기되고 있다.

하지만 헌법재판소는 통합진보당의 해산과 함께 소속 의원 5명에 대한 의원직 박탈을 결정했다.

한편, 통합진보당 해산심판에서 김이수 재판관을 제외한 8명이 인용결정으로 내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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