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나은정 기자] 울산 한 아파트 단지 쓰레기통에서 영아 시신이 발견돼 경찰이 수사에 나섰다.
울산 남부경찰서는 22일 오전 3시20분쯤 남구 한 아파트 단지 내 분리수거장에서 아기 시신이 발견됐다고 밝혔다.
쓰레기 수거 중이던 환경미화원이 쓰레기통 속에서 시신을 발견해 경찰에 신고한 것으로 전해졌다.
경찰은 현장 감식과 폐쇄회로(CC)TV 분석, 탐문 수사 등을 통해 아기를 유기한 용의자를 추적하고 있다.
경찰은 아기의 사인과 연령대 등 파악을 위해 국립과학수사연구원(국과수)에 부검을 의뢰할 방침이다.
한편 지난 21일 경기 수원의 한 아파트 냉장고에서도 영아시신 2구가 발견돼 경찰이 친모인 30대 여성을 긴급체포해 수사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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