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구로구(구청장 문헌일)가 장마철을 대비해 개웅산 산사태 복구와 예방사방공사를 완료했다고 9일 밝혔다. 지난해 내린 집중호우로 개웅산에 산사태가 발생해 6000만원의 피해를 입었기에 구는 지반조사와 사면안전성 검토, 산사태 복구 공사 실시설계 용역을 시행했다. 또 2차 피해가 발생하지 않도록 옹벽, 배수시설 설치와 수목 식재 등 2차 피해 예방사업을 마쳤다.
구는 올해 3월부터 1866㎡의 규모를 대상으로 4억3000만원을 투입해 석축을 쌓고 기슭막이 및 호형돌수로 설치를 완료했다. 아울러 구는 5월 중순부터 10월 중순까지 산사태 대책본부를 운영해 위험상황 발생 우려 시 산사태 예측정보를 전파한다. 김용재 기자
brunch@heraldcorp.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