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연구진이 어려운 환경 속에서도 우수한 학업성적을 거두고 있는 대전지역 중·고교 학생들에게 25년간 장학금 37억원을 지급하며 꾸준한 이웃사랑 나눔에 동참하고 있어 귀감이 되고 있다. 지금껏 한국전자통신연구원(ETRI·사진) 사랑의 장학금을 받은 학생은 총 700명이 넘는다.

ETRI은 26일 ‘2023년도 사랑의 장학금과 장학증서 전달식’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올해는 대전시 지역 중·고교생 총 60명에게 장학금 총 1억4400만원을 전달한다.

사랑의 1구좌 갖기 운동은 지역사회 미래 꿈나무를 지원하기 위해 ETRI 직원들이 자발적으로 성금을 마련하는 기부 프로그램이다.

장학금은 매월 ETRI 직원의 급여에서 5000원 단위로 원하는 금액을 모금한다. 구본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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