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손인규 기자]가드레일 제조 기업 카리스가 우크라이나 도로 재건 사업에 참여한다.

카리스는 국가기관인 우크라이나 국가도로건설자총연합회(NADU)로부터 전략적 파트너쉽 지위를 획득했다고 26일 밝혔다. 우크라이나 정부로부터 우크라이나 재건 사업 공식 파트너로 인정받은 것은 국내 기업 중 카리스가 유일하다.

NADU는 공문에서 “우크라이나 도로 프로젝트를 구현하기 위해 카리스와의 전략적 파트너십이 중요하다”며 “카리스와의 협력은 도로 인프라 현대화 및 발전에 기여한다”고 밝혔다.

NADU는 가능한 이른 시일 재건 사업 공식파트너가 된 카리스를 우크라이나에 초청, 우크라이나 도로 건설에 관해 논의키로 했다.

유철 카리스 대표는 “우크라이나 도로 재건 사업에 카리스는 가드레일뿐만 아니라 교량 토목공사 등 관련 기업들과 협력해서 참여한다”고 밝혔다.

카리스가 우크라이나에서 주목받는 것은 폐플라스틱을 활용한 신기술 때문이다. 카리스의 플라스틱 가드레일 신제품은 독일 글로벌 회계 컨설팅사 에코비스로부터 1350억원의 신기술로 인정받은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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