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박정규(수원)기자]경기도교육청(교육감 이재정)은 제12회 교육부 주최 전국 100대 교육과정 평가에서 도내 18개학교가 입상했다고 15일 밝혔다.
입상학교는 계남초, 녹양초, 서현초, 석천초, 천천초, 청룡초, 기흥중, 능동중, 영문중, 율전중, 이매중, 장곡중, 성남여중, 부명고, 원곡고, 저동고, 효양고, 근명여자정보고 등이다.
특히 이매중, 장곡중, 저동고는 학교급별 상위 15% 우수교에 선정됐다.
심사 기준은 꿈과 끼를 키우는 학교 교육과정, 인성 및 핵심 성취기준 중심의 교수·학습과 평가혁신을 통한 수업이 즐거운 학교, 교과와 창의적 체험활동의 유기적인 연계를 통해 학생들의 전인적 성장을 돕는 행복한 학교 등이다.
이매중은 ‘꿈꾸는 학교(Curriculum)’ ‘행복한 교실(Student)’ ‘성장하는 나(I)’를 교육과정에 녹여내는 ‘꿈행성 C. S. I 이매교육’으로 주목을 받았다.
장곡중은 공교육 살리기 모델학교로 다양한 교과 통합프로젝트 수업을 실천해 좋은 평가를 받았다.
저동고는 ‘Dream Polaris 띄우기’를 통해 학생들이 저마다의 재능을 발견하고 진로를 찾아갈 수 있도록 진로맞춤형 교육과정을 시행해 호평을 받았다.
우수학교 명단은 학교 정보 공시와 대교협 등 입학사정관 관련기관의 진학 참고 자료로 활용된다.
도교육청에서는 우수 학교 사례를 각종 연수나 워크숍 등을 통해 적극 홍보함으로써 학생중심의 행복한 교육과정이 확산될 수 있도록 할 계획이다.
경기도교육청 한구용 교육과정지원과장은 “전국 100대 교육과정 우수학교 공모에서 경기도교육청이 전국에서 제일 많은 18개교를 입상시키면서 교육과정 운영 역량이 전국 최고임을 입증했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