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년 연습생 공개 모집도 시작

김포에 들어선 WWA 오피셜 짐. 김종왕, 홍상진 대표, 김민호, 김갑주 주축 4인방이 링에 올라 파이팅포즈를 취하고 있다. [WWA 제공]
김포에 들어선 WWA 오피셜 짐. 김종왕, 홍상진 대표, 김민호, 김갑주 주축 4인방이 링에 올라 파이팅포즈를 취하고 있다. [WWA 제공]

[헤럴드경제=조용직 기자] 한국 대표 프로레슬링단체인 WWA 대한프로레슬링연맹이 WWA 오피셜 짐을 열며 활동을 재개한다.

WWA는 오는 3월 1일 정오 김포시 고촌읍에 세운 WWA 오피셜 짐의 오픈 이벤트를 연다고 21일 밝혔다. 이와 함께 연습생도 공개 모집한다. 오피셜 짐은 소속 레슬러 및 레슬러가 되려는 연습생들의 훈련과 이들의 경기 감각을 유지해 주는 중소규모 경기장 용도로도 활용된다.

루 테즈, 역도산, 김일, 이왕표 등 전설적인 국내외 프로레슬러들이 거쳐간 WWA는 지난 2018년 이왕표 사후 2019년 3월 취임한 홍상진 대표가 단체를 이어받아 활발히 활동했었다.

2020~2022년 코로나로 장기휴업 기간을 거친 WWA는 올해 본격적으로 한국프로레슬링의 새로운 도약을 준비하고 있다.

홍상진 대표는 “이전 한국프로레슬링의 재정립, 재도약을 위해 육성시스템과 후진양성, 프로모터 시스템 구축 등 여러 프로젝트를 3년여 준비해왔다”고 밝혔다.

또한 홍 대표는 “오피셜 짐 오픈과 함께 미국, 일본과 같은 좋은 훈련 환경을 만들기 위해 차근차근 독자적 시스템을 구축해 나갈 계획”이라며 “링 위에서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미래의 스포테이너로 꿈을 키워갈 인재들의 많은 지원 바란다”고 말했다.

연습생 지원은 WWA 공식페이지와 공식블로그에서 접수한다.

WWA 홍상진 대표(검은 상하의 차람)의 경기 장면 [WWA 제공]
WWA 홍상진 대표(검은 상하의 차람)의 경기 장면 [WWA 제공]

yjc@heraldcorp.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