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절은 선택이 아닌 법적 의무 강조
[헤럴드경제(광주)=서인주 기자] 광주경찰청은 9일 '친절한 광주경찰·시민이 신뢰하는 광주경찰 구현'을 목표로 고객 만족 대전환 원년을 선포했다.
이날 선포식은 임용환 광주경찰청장을 비롯해 부장·과장·계장·경찰서장 등 7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렸다.
참석자들은 치안 고객만족도 실태를 분석하고 향후 개선 계획 등을 발표하며 광주 경찰 전체 구성원의 관심과 노력을 결집해 만족도 향상을 위해 노력하기로 했다.
각 부서와 경찰서에서 추진하는 정책을 공유하기 위해 우수사례를 발굴하고, 우수 관·부서에 대해 수시포상을 하는 방안도 마련했다.
임용환 광주경찰청장은 "고객 만족의 요체인 '친절'은 직원 개개인의 성향에 따른 선택이 아닌, 법적 의무라는 인식을 조성하는 등 시민을 만족시키는 경찰 활동의 인식과 패러다임 전환이 필요하다" 면서 "시경 모든 지휘관이 주도해 스스로 고민하고 노력해 지속할 수 있고 현실성 있는 치안 정책을 추진해야 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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