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김용재 기자] 서울 마포구(구청장 박강수)가 최근 급등한 난방비 부담을 줄이기 위해 ‘2023년 가정용 친환경보일러 보급 지원사업’을 시행한다고 9일 밝혔다.
친환경보일러는 초미세먼지 생성의 주요 원인 물질인 질소산화물 발생량이 일반 노후보일러보다 8분의 1에 불과하여 미세먼지 저감 효과가 있다. 구는 구민의 가정경제와 지구환경을 지킬 친환경보일러 보급 지원 사업으로 일반 가구에는 설치 보조금 10만원을 지원하고 저소득층 가구에는 60만원을 지원한다.
지원 대상은 친환경보일러 설치의무화 시행일인 2020년 4월 3일 이전에 설치한 가정용 보일러를 친환경 보일러로 설치하는 경우, 공동주택에서 중앙난방을 개별 난방으로 일괄 전환하는 경우이다.
보조금 신청은 예산 소진 전까지 구비 서류를 마포구 맑은환경과로 직접 방문 또는 우편을 통해 접수하거나 ‘친환경 보일러 보조금 신청시스템’을 통해 온라인 접수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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