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도 올해 63개소 추가, 총 450개 육성계획

[헤럴드경제=박준환(춘천)기자]강원도가 올해 ‘색깔있는 마을’ 63개소를 추가했다.

11일 강원도는 농촌의 인구감소, 고령화, 도·농 소득격차 심화 등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농촌마을에 활력을 불어넣기 위해 색깔있는 마을을 추가로 선정했다고 밝혔다.

색깔있는 마을은 농림축산식품부 중점시책인 ‘함께하는 우리 농촌운동’의 일환으로 추진하고 있는 사업. 강원도는 2017년까지 마을 특색과 발전 의지가 있는 색깔있는 마을 450개소(농림축산식품부는 전국 5000개)를 선정하여 집중 육성할 계획이다.

농촌마을이 지닌 다양한 유ㆍ무형의 자원을 활용하여 마을의 경제적·사회적 활력을 높이는 마을로 농산물생산, 유통·가공에서 도농교류, 농촌개발·생활여건개선에 이르기까지 농어촌 주민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한 모든 형태의 마을발전 요소를 기준으로 선정된다.

강원도는 2011~2013년 335개의 색깔있는 마을을 이미 선정했으며 올해 선정한 63개소를 포함하여 총 398개의 색깔있는 마을에 대해 각종 농촌개발사업 등을 우선 지원함으로서 농촌지역 활력화를 도모할 계획이다.

어재영 강원도 농촌정책과장은 “앞으로도 색깔있는 마을을 지속적으로 발굴하여 각종 농촌개발사업 등을 우선 지원함으로써 농촌의 일자리 창출, 소득증대 등 경제적 활력뿐만 아니라 복지·문화수준 향상 등 주민의 삶의 질 향상에 기여할 수 있도록 적극 노력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