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박지영 기자]신문지에 불을 붙여 지하철 승강장 내 인공 화단을 훼손한 60대 남성이 경찰에 붙잡혔다.
2일 경찰청 등에 따르면 인천 서부경찰서는 전날인 1일 오후 7시 40분경 방화 혐의로 피의자 A씨(63)를 검거했다. A씨는 오후 7시 33분경 인천 2호선 석남역 승강장에서 라이터로 신문지에 불을 붙여 인공화단 구조물 일부를 훼손한 것으로 알려졌다. 경찰은 직후 목격자의 112 신고를 받고 출동했다. 역무원이 소화기로 불을 진화했으며, 승객 30여명이 대피했으나 인명 피해는 없는 것으로 전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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