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박병국 기자] 국토교통부는 서울특별시, 인천광역시, 경기도와 함께 오는 11일 오전 9시 30분께 서울글로벌센터 국제회의장에서 ‘서민 주거안정을 위한 공동협력 협약서’ 체결식을 진행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국토부와 수도권 지자체에 따르면, 정부에서 서민주거안정을 위해 핵심적으로 추진하고 있는 행복주택 사업, 주거급여 지원 확대 등의 과제들이 차질 없이 진행되기 위해서는 지자체의 협조가 필요한 상황이다.
국토부 관계자는 “이번 MOU 체결을 통해, 재건축사업의 원활한 추진과 그에 따른 전월세 수급 불안정의 해소를 위해서도 중앙과 지방정부의 공동노력이 요구되고 있다는 점에서 이번에 MOU를 체결해 상시적인 협조체계 기반을 마련할 것”이라고 설명했다.
이번 협약 체결식에 이어, 국토부와 수도권 지자체는 공동으로 ‘서민주거안정 방안 마련을 위한 전문가 세미나’도 개최할 예정이다.
이번 세미나에서는 전월세시장 동향, 민간임대사업 육성방안 등을 집중적으로 논의할 예정이다.
국토부는 앞으로도 수도권 지자체와의 협의회를 수시로 개최하여 서민주거안정과 관련된 각종 정책들이 차질없이 수행될 수 있는 방안을 공동으로 모색해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