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대구)=김병진 기자]대구시는 올해 설 연휴 기간인 오는 20일부터 24일까지 칠곡군 지천면 소재 공설봉안당 실내 제례실 및 유가족 휴게실을 폐쇄한다고 13일 밝혔다.
이번 조치는 코로나19 확산을 막기 위한 것으로, 시설 내 음식물 섭취도 금지된다.
여기에 설을 전후로 참배객이 봉안당에 한꺼번에 몰리는 것을 막기 위해 이날부터 오는 20일까지를 사전 성묘 기간으로 정해 운영한다.
또 온라인으로 성묘가 가능한 'e하늘장사정보시스템-온라인 추모·성묘 서비스'도 제공한다.
대구시는 공설봉안당, 시립공원묘지, 동명·성서공동묘지 등 시설에 주차공간을 확보하고 안내요원을 추가로 배치한다.
정의관 대구시 복지국장은 "코로나19 유행이 지속하는 시기인 만큼 이번 설에도 시민들은 개인 방역수칙을 준수하고 미리 성묘하기, 온라인 성묘·추모 서비스를 적극적으로 이용해 주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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