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고승희 기자] 국내 최초 셀카봉 다큐 MBC에브리원 ‘인생은 항구다’가 20, 30대 여성에게 큰 호응을 얻고 있다.
시청률 조사기관 TNmS에 따르면 어제 9일 화요일 방송된 ‘인생은 항구다’의 ‘강원도 장호항’ 편이 20대 여성 최고 시청률 2.2%(수도권 기준), 30대 여성 최고 시청률 2.2%(수도권 기준)를 기록했다.
‘인생은 항구다’의 9일 방송에서는 동양의 나폴리라고 불리는 장호항의 아름다운 풍광과 칠십 평생을 바다와 함께 해녀의 삶은 살아온 70세 해녀 할머니의 좌충우돌 일상을 웃음과 해학, 감동으로 담아서 호평을 받았다.
해녀로서 바다 물질로 위암을 극복하며 70세라는 나이에 운전면허에 도전해 면허증을 획득하는 노익장을 과시해 잔잔한 감동을 불러 일으켰다. ‘인생은 항구다’는 셀카봉으로 주인공들이 직접 자신들의 아름다운 항구를 소개하고 일상을 그리면서 리얼리티를 극대화하며 20-30대 시청자들을 흡입하고 있다.
MBC에브리원 김동호 제작팀장은 “제작진의 개입 없이 순수 출연자들의 힘으로 이야기를 만들어 가는 차별화 포인트가 20-30대 시청자들에게 주효하게 어필되고 있는 것 같다”며 “앞으로도 ‘인생은 항구다’는 해외 휴양지 못지않은 아름다운 대한민국 항구와 그 곳에 살고 있는 사람들의 리얼한 이야기를 더욱 더 생생하게 그려 나갈 예정이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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