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정명 작가의 장편소설 ‘부서진 여름(BROKEN SUMMER)’이 뉴욕타임스 선정 올해의 스릴러(The Best Thrillers of 2022)에 이름을 올렸다. 리스트에 오른 책은 재니스 할렛의 ‘THE APPEAL’, 아담 햄디의 THE OTHER SIDE OF NIGHT 등 총 6권이다.

‘부서진 여름’은 올해 9월 미국 아마존 크로싱에서 출간 직후 뉴욕타임스 북리뷰 에디터스 초이스의 추천 신간에 소개되고 퍼블리셔스 위클리, 커커스 리뷰, 북리스트 등 유력 문학 매체와 유명 문학 블로거들로부터 추천을 받았다. 현재 아마존 책 소개 사이트에는 2천 개가 넘는 독자 리뷰가 달릴 만큼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다.

‘부서진 여름’은 2021년 은행나무출판사에서 출간, 작가 특유의 탄탄한 서사와 탁월한 심리묘사가 특징이다. 거짓말과 오해가 단란했던 가정을 무너뜨리고, 그들의 삶을 어떻게 송두리째 빼앗아 가는지 세 남녀의 비틀린 운명을 통해 그려낸냈다. 뉴욕타임스는 “이 책은 전통적인 살인 미스터리보다 결혼 생활을 지탱하고 파괴할 수 있는 자기기만, 자기도취, 그리고 말하지 않은 진실에 관한 것이다.”고 평했다.

이윤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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