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NH인더스트리얼과 공급 계약

LS엠트론이 CNH인더스트리얼에 공급하는 부머(Boomer) 모델 사진. [LS엠트론 제공]
LS엠트론이 CNH인더스트리얼에 공급하는 부머(Boomer) 모델 사진. [LS엠트론 제공]

LS그룹의 산업기계·첨단부품전문기업 LS엠트론이 세계 2위 농기계 기업인 CNH인더스트리얼과 약 5000억원(2만8500대) 규모의 공급 계약을 체결했다고 5일 밝혔다. 2023년부터 2025년까지 주력 시장인 북미와 유럽을 중심으로 공급된다. 이에 따라 LS엠트론은 경기 침체 우려와 시장 불확실성 속에서도 중기적으로 안정적인 물량 기반을 확보하게 됐다.

이번에 공급되는 제품 주요 고객은 하비 파머(취미농)나 가든 조경 작업의 전문 회사다. 친환경 엔진 스테이지5(Stage5) 등을 탑재했다.

CNH인더스크리얼은 이탈리아에 본사를 둔 농업·건설 분야의 세계적 제조 기업이다. 지난해 농기계 부문에서 연 매출 147억달러(약 19조1300억원)를 달성했다. 최근에는 정밀농업 관련 핵심 제품을 제조하고 있는 북미 지역 레이븐 인더스트리 지분 100%를 인수했다. 양대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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