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활법률·세무·노무 등 분야별 전문가 무료 상담
11월부터 세무 상담 주 2회 확대 운영
[헤럴드경제=박세환 기자] 서울 강남구(구청장 조성명)가 법률·세무·노무 등 주민 생활과 밀접한 문제를 무료로 상담할 수 있는 전문가 상담실을 확대 운영해 11월부터 세무 상담을 주 1회에서 주 2회 시행한다고 27일 밝혔다.
구청 전문가 상담실은 ▷생활법률(민사·형사·가사) ▷세무(양도세·상속·증여·취득) ▷노무(임금체불·부당해고·산업재해) 분야의 변호사와 법무사, 세무사, 노무사 등 48명의 분야별 전문가가 구민에게 무료 상담을 제공하고 있는 민원서비스다. 최근 증여세, 양도세 등 세무 분야에 대한 상담 수요가 높아짐에 따라 구는 주 1회만 운영했던 세무 상담을 11월부터 주 2회로 확대 운영하고 상담 인력인 외부 전문가 3명을 더 충원했다.
상담시간은 ▷법률 상담이 평일(월~금) 오후 2~4시 ▷세무 상담이 화요일, 수요일 오전 10~12시 ▷노무 상담이 목요일 오전 10~12시다. 1인당 월 1회, 30분간 무료로 진행하며, 동일 민원에 대한 재상담은 제한된다. 상담은 구청 제2별관에 있는 전문가상담실에서 진행하나 현재 코로나19로 인해 전화상담으로만 운영하고 있다. 상담을 원하는 구민은 민원여권과로 전화하거나 구 홈페이지를 통해 사전 예약해야 한다.
조성명 구청장은 “전문가 상담실은 법률, 세무 등 생활과 밀접한 분야에서 겪는 어려움과 궁금증을 전문가와의 무료 상담으로 해소할 수 있는 주민 편의 서비스”라며 “앞으로도 구민의 수요를 지속적으로 파악해 구민이 원하는 생활밀착형 행정 서비스를 제공해 주민 권리를 적극적으로 보호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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