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월 2일까지 새해 희망, 따뜻한 위로 담은 문구 공모
시민 창작품만 가능, 홈페이지 신청…총 6작품 선정
[헤럴드경제=이영기 기자]서울시는 다음 달 2일까지 새해에 대한 희망을 담은 ‘서울꿈새김판 문안 공모’를 진행한다고 21일 밝혔다.
‘서울꿈새김판’은 일상 속 시민에게 메시지를 전하고 공감대를 나누기 위한 목적으로 2013년 6월부터 서울도서관 정면 외벽에 설치한 대형 글판이다. 30자 내외의 순수 한글 창작 문안을 대상으로 시민공모를 통해 선정해 왔다.
이번 꿈새김판 공모전에는 시민이 직접 창작한 문구만 공모할 수 있다. 시민의 눈높이에서 함께 공감하고 소통한다는 점이 꿈새김판의 특별한 의미라는 게 시 관계자의 설명이다. 선정된 당선작은 12월 초부터 약 한 달간 전시된다.
이번 공모에서는 따뜻한 마음을 전하고 다가올 새해에 대한 희망을 담은 창작문안을 응모받는다. 한글 30글자 이내의 시민 창작 글귀로, 1인당 총 2개 작품까지 가능하며 각각의 작품은 개별 접수해야 한다.
출품 작품은 내·외부위원으로 구성된 문안선정위원회 심사를 거쳐 총 6작품이 선정되며, 당선작(1작품) 100만원, 가작(5작품) 각 20만원 등 총 200만원 상당의 문화상품권이 지급된다.
김종수 서울시 홍보담당관은 “다가올 추운 겨울, 새로 공모 받은 꿈새김판이 시민의 마음을 따뜻하게 해주길 기대한다”며 “시민의 많은 참여와 관심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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