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조용직 기자]K팝 아이돌그룹 엑소(EXO)의 멤버 백현(본명 변백현ㆍ22)이 2014년 올해 SNS 인스타그램에서 가장 많은 댓글이 달린 콘텐츠의 주인공이 됐다.
인스타그램은 4일 “올해 가장 많은 댓글이 달린 인스타그램의 콘텐츠는 백현이 ‘흐음웁!!!!!!!!!?? #다크서클’이란 글과 함께 올린 자신의 얼굴 사진”이라고 밝혔다. 이어 여성아이돌그룹 소녀시대의 태연, 엑소 전 멤버 크리스의 사진이 세계적으로 쟁쟁한 셀러브리티를 누르고 2,3위에 올랐다고 인스타그램은 덧붙였다.
인스타그램이 이날 공개한 자료에 따르면 가장 많은 팔로워를 보유한 계정 역시 K팝 스타들이 두각을 나타냈다. 빅뱅 지드래곤을 필두로 소녀시대 태연, 엑소 멤버 찬열, 세훈, 루한, 백현, 타오, 레이, 그리고 슈퍼주니어 동해가 각 200만 명 이상의 팔로워들을 보유하며 영향력을 과시했다.
2014년 한해 동안 ‘좋아요’를 가장 많이 받은 사진으로는 육감적인 몸매로 유명한 모델 겸 배우 킴 카다시안의 결혼사진이 274만 건의 ‘좋아요’를 받아 1위에 선정됐다.
재결합과 결별을 오가는 헐리우드 커플 저스틴 비버와 셀레나 고메즈의 사진(‘좋아요’ 193만건)과 팝스타 아리아나 그란데가 마일리 사이러스 볼에 뽀뽀하는 사진(‘좋아요’ 187만건)이 그 뒤를 이었다.
그 외 인스타그램은 전 세계에서 가장 많이 태그된 박물관, 음악행사 등을 포함, 이번 한해 인스타그램 사용자들에게 가장 많은 관심을 받은 장소들을 공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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