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 어린 나이 신분증 필요” 해명

경찰 “자세한 범행 경위 수사 중”

서울 서초경찰서. 김영철 기자
서울 서초경찰서. 김영철 기자

[헤럴드경제=김영철 기자] 다른 사람의 분실된 주민등록증을 들고 클럽에 들어가려던 여성 공무원이 경찰에 입건돼 조사를 받고 있는 것으로 확인됐다.

서울 서초경찰서는 인천 남동구의 한 행정복지센터에 보관된 분실 주민등록증을 몰래 가져와 클럽을 방문한 인천 남동구 소속 공무원인 30대 여성 A씨를 입건, 조사하고 있다고 20일 밝혔다.

A씨는 지난 3일 오전 4시께 해당 행정복지센터에 보관된 분실 주민등록증을 몰래 가져 나와 클럽을 방문한 혐의를 받는다. A씨는 소속 기관인 인천 남동구에 더 어린 나이의 신분증이 필요했다고 해명한 것으로 전해졌다.

경찰은 “사건을 접수 받아서 자세한 범행 경위를 수사하고 있다”고 밝혔다.


yckim6452@heraldcorp.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