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영천)=김병진 기자]‘제19회 영천 보현산 별빛축제’가 다음달 1~3일 보현산천문과학관 일원에서 개최된다.
20일 경북 영천시에 따르면 이 축제는 코로나19 영향으로 지난 2년 동안 비대면으로 열렸으며 올해는 대면 축제를 중심으로 해 온·오프라인 동시에 열린다.
또 ‘영천 보현산 별빛축제 위드 메타버스’를 메타버스 플랫폼인 제페토에 구현해 축제를 PC와 모바일로도 즐길 수 있다.
올해 축제 대표 프로그램으로는 누워서 별 보기, 천체망원경으로 온종일 천체를 보는 천문관측 스타 파티, 전문가의 천문과학 강연 등이 마련된다.
여기에 축제장에서는 메타버스 가상현실(VR) 체험존-우주전쟁, 우주공간-크로마키 스튜디오와 별자리 실감형 콘텐츠도 만날 수 있다.
이밖에 하루 2차례 열리는 과학 교실과 에어로켓 만들기 등 체험행사, 전국 어린이 별빛 골든벨, 뮤지컬 갈라쇼, 초청 가수 공연, 마술쇼 등도 진행된다.
축제 기간 보현산 천문과학관과 전시 체험관 이용료는 50% 할인되며 영천지역 특산물 판매를 위한 행사도 열린다.
전민욱 별빛축제 추진위원장은 “올해 별빛축제가 가상과 현실을 아우르는 별세계를 선사할 것”이라며 “코로나19로 지친 시민들에게 천문과학을 통한 휴식의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별빛축제 행사를 준비했다”고 밝혔다.
최기문 영천시장은 “별빛축제가 경북을 대표하고 더 나아가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축제가 될 수 있도록 많은 사람들의 지속적인 관심과 성원을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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