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중랑구가 운영하는 중랑망우공간. [중랑구 제공]
서울 중랑구가 운영하는 중랑망우공간. [중랑구 제공]

[헤럴드경제=김용재 기자] 서울 중랑구(구청장 류경기)는 중랑망우공간 개관을 기념해 제작한 망우역사문화공원 홍보 영상이 ‘제11회 서울시 좋은빛상 공모전’에서 미디어파사드 콘텐츠 분야 우수상을 수상했다고 5일 밝혔다.

좋은빛상 공모전은 빛공해를 방지하고 품격있는 야간 경관조명 도시를 만들기 위해 매년 개최된다.

이번 공모전에서 우수상을 수상한 홍보 영상은 공원에 영면한 애국지사와 함께 공원의 역사와 공원에 담긴 가치를 컴퓨터그래픽으로 표현한 영상이다. 영상은 망우역사문화공원 내 4월 문을 연 중랑망우공간 1층 미디어홀에서 상시 관람이 가능하다.

망우역사문화공원은 2020년 7월 서울시로부터 공원관리권을 넘겨 받은 중랑구가 운영하고 있다. 구는 공원 내 잠든 수많은 근현대사 유명인물의 추모식은 물론 각종 기획전시와 음악회, 영화제 등을 개최하고 있다.

류경기 중랑구청장은 “공원의 가치를 담아낸 홍보 영상이 좋은빛상 우수상을 수상해 가치를 인정받은 것”이라며 “대한민국 근현대사가 살아있는 역사박물관인 망우역사문화공원을 자연과 어우러지는 공간으로 아름답게 가꿔 많은 사람이 찾는 역사 교육 명소로 만들어가겠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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