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기 권리회복 지원 재단법인 경청

소기업·소상공인 위한 법률토크콘서트 개최

재단법인 경청이 지난 19일 여의도 중소기업중앙회에서 소기업·소상공인들이 어려워하는 세무, 노무, 법률에 관한 정보를 전달하는 법률토크콘서트를 열었다.[경청 제공]
재단법인 경청이 지난 19일 여의도 중소기업중앙회에서 소기업·소상공인들이 어려워하는 세무, 노무, 법률에 관한 정보를 전달하는 법률토크콘서트를 열었다.[경청 제공]

[헤럴드경제 도현정 기자]사업체 운영에 필요한 세무, 법률, 노무 관련 정보는 소상공인이나 소기업이 쉽게 접하기 어렵다. 중소기업 권리회복을 위한 공익 재단법인 경청(이사장 장태관)은 소상공인·소기업의 어려움을 덜어줄 제1회 법률토크콘서트를 열었다.

제1회 법률토크콘서트는 지난 19일 여의도 중소기업중앙회에서 진행됐다. 130여명의 소상공인·소기업 관계자들이 참석해 법률, 세무 관련 정보에 대한 뜨거운 관심을 보였다.

행사는 개그맨 김샘의 재치있는 사회를 바탕으로 1부와 2부, 총 4개 주제로 나눠 풍성하게 진행됐다. 1부에서는 공주영 노무사의 고용문제에 대한 필수 정보와 전인달 회계사의 소상공인을 위한 세무지식이 소개됐다. 2부에서는 박희경 변호사가 기술보호계약이나 임대차 등에 대한 법률 정보를 전달했고, 정영선 변호사는 상표와 저작권 등 지식재산권과 관련된 내용을 알기 쉽게 설명했다. 곽영은 변호사, 당현미 노무사, 황유미 세무사 등 분야별 전문가들은 보조 패널로 참여해 참가자들의 궁금증을 해결하는데 일조했다. 현장에서는 부대 행사로 분야별 궁금증을 심층 상담해주는 부스도 운영됐다. 100개 이상의 소기업, 소상공인 관계자들이 상담을 사전 신청할 정도로 열기가 뜨거웠다.

장태관 경청 이사장은 “소기업, 소상공인들이 사업을 운영하면서 부딪히게 되는 법률, 세무, 고용에 대한 어려운 점들을 분야별 전문가들이 알기 쉽게 전달하고, 참석자들이 현장에서 바로 궁금증을 해결할 수 있게 행사를 기획했다”라며 “부당한 피해를 당한 이후 법적 분쟁에서 도움을 요청하기보다 사전에 피해를 예방하는 역할까지 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kate01@heraldcorp.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