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4년 새해에도 ‘별에서 온 그대’의 인기는 여전했다. 방송 5회차, 매회 자체최고기록을 갈아치우고 있다. 특히 남녀 40대에서의 인기가 높다.

시청률 조사기관 닐슨코리아의 집계에 따르면 2일 방송된 SBS ‘별에서 온 그대’는 22.3%의 전국시청률, 25.3%의 수도권 시청률을 기록했다. 전회 방송분이 기록한 20.1%(전국 기준)보다 2.2% 포인트 상승한 수치다.

‘별에서 온 그대’는 1회 방송부터 한 번도 시청률 1위 자리를 놓친 적이 없다. 첫 방송분에서 18.3%로 안착한 이후, 꾸준히 상승세를 타고 있다.

동일 시간대 방송 중인 드라마와의 격차가 상당하다. MBC ‘미스코리아’는 7.7%, KBS2 ‘예쁜 남자’는 4.3%의 전국시청률을 기록 중이다.

또 다른 시청률 조사회사 TNmS의 결과도 마찬가지다. ‘별에서 온 그대’는 21.0%의 전국시청률을 기록해 동시간대 방송된 ‘미스코리아(8.0%)’, ‘예쁜 남자(3.0%)’를 압도했고, 특히 전작이었던 ‘상속자들’보다 11회나 빠른 속도로 20%를 넘어섰다.

특히 ‘별그대’는 지난 회 대비 남자40대에서 무려 5.5%나 시청률이 상승했고, 여자40대에서도 4.0% 포인트가 상승한 것으로 나타났다. 원조 여신 전지현의 힘이었다. 그 뒤로 남자10대(2.8% 상승), 남자 4-9세(2.8% 상승) 순으로 시청률이 높게 상승한 것으로 나타났다.

고승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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