곽지혜(오른쪽) 한국에너지기술연구원 재생에너지소장과 토니 퀸 영국 혁신청 산하 해상풍력연구소 ORE 캐터펄트 기술개발 디렉터가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있다.[한국에너지기술연구원 제공]
곽지혜(오른쪽) 한국에너지기술연구원 재생에너지소장과 토니 퀸 영국 혁신청 산하 해상풍력연구소 ORE 캐터펄트 기술개발 디렉터가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있다.[한국에너지기술연구원 제공]

[헤럴드경제=구본혁 기자] 한국에너지기술연구원은 지난 18일(현지 시각) 영국 혁신청 산하 해상풍력연구소 ORE 캐터펄트와 공동연구, 인력교류 등 국제협력을 위한 협약을 체결했다.

ORE 캐터펄트는 2011년 영국 혁신청 산하 국책연구소로 설립된 10개의 캐터펄트 센터 중 하나로 해상풍력 산학연 공동연구 프로젝트 수행, 풍력, 파력 등 해양에너지를 전문적으로 연구하며, 영국 정부의 해상풍력 30GW 규모 목표 수립 및 실현에 기여하고 있다.

이번 협약의 주요 목적은 해상풍력단지 스마트 운영관리 분야 R&D이며, ORE 캐터펄트가 보유한 데이터플랫폼인 SPARTA 프로그램을 국내 환경에 맞게 적용해 활용하는 것이다.

영국 ORE Catapult는 대규모 해상풍력단지 보급 및 운영기술을 보유하고 있으며, 에너지연 제주글로벌연구센터와의 협업을 통해 한국과의 공동연구 주제를 발굴하고자 한다. 에너지연 제주글로벌연구센터 풍력연구팀은 국내와 해상풍력 산업구조가 유사한 영국과의 기술 교류로 풍력단지 운영 기술개발 및 실증 추진 시 시너지 창출이 가능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nbgkoo@heraldcorp.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