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동하대표 “업계 톱3 하겠다”

[헤럴드경제=함영훈 기자] 교원그룹의 여행사 교원투어의 브랜드 여행이지가 ‘넥스트 패키지’ 등을 통해 업계 상위권 도약을 도모하고 있다.

19일 교원투어에 따르면, 여행이지는 지난 5월 출범한 교원투어 마스터 브랜드이며, 고객별 여행 목적과 라이프 스타일에 맞춘 상품을 선보이며 새로운 여행 트렌드를 이끌겠다는 뜻을 담았다. 18일 기자간담회에서 ‘그래, 이게 바로 여행이지’라는 슬로건을 알렸다.

차별성을 부각한 ‘넥스트 패키지’는 고객별 여행 목적과 라이프스타일에 맞게 구성했다고 한다.

패키지 상품을 주로 이용하며, 자녀 교육에 관심이 높은 4050세대 고객층에게는 여행과 교육을 결합한 해외 체험학습 패키지 상품을 선보인다.

색다른 여행을 추구하는 MZ세대 취향을 고려해 액티비티, 음식, 쇼핑 등 테마를 강조한 ‘MZ픽(MZ PICK)’ 상품 라인업을 강화한다.

또, 시니어 전문 여행 브랜드 ‘여행다움’을 통해 취미와 배움 등을 포함한 프리미엄 해외 패키지 상품을 확장해 나갈 예정이다.

여행이지 간담회에서 장동하 교원투어 대표이사가 환영사를 하고 있다.
여행이지 간담회에서 장동하 교원투어 대표이사가 환영사를 하고 있다.

온라인 채널을 주로 이용하는 MZ세대가 홈페이지에서 취향에 알맞게 여행상품을 선별할 수 있도록 12개의 상품을 추천해주는 큐레이션 기능을 도입했다. 홈페이지와 모바일, 홈쇼핑 등 온라인 고객접점 채널의 한계를 극복하기 위해 오프라인 채널을 구축, 고객 접근성과 시장점유율을 확대를 도모할 방침이다.

여행이지의 오프라인 채널은 전문 판매점, 제휴 및 일반대리점, 대형마트(홈플러스) 입점 전문 판매점으로 나눠지며, 올해 말까지 전문 판매점 50개 구축을 목표로 한다. 또한, 60대 이상의 액티브 시니어 대상 커뮤니티를 운영해 대면 소통을 통한 브랜드 친밀도를 강화할 예정이다.

여행이지는 신뢰를 기반으로 한 고객 지향 서비스를 제공하고자 실시간 상품 만족도 평가 및 개선 적용 시스템을 도입할 계획이다.

여행이지는 교원그룹 전 계열사와 협력을 통해 독보적 시너지 창출을 위한 방안도 마련한다. 이를 위해 그룹사를 포괄하는 멤버십 서비스를 준비하고 있다.

또, 교원 딥체인지 스타트업 프라이즈와 연계해 유망한 스타트업을 발굴해 그들과 협업하고, 기술을 제휴함으로써 여행 사업 역량을 지속적으로 강화하기로 했다. 지난 3월, 교원 딥체인지 스타트업 프라이즈에서 혁신기업으로 선정된 AI 기반 여행일정 추천 스타트업 마이로와 업무협약을 맺고, 빅데이터 기반의 신규 서비스 공동 상품을 개발할 계획이다.

장동하 교원투어 대표이사는 “올해를 새로운 도약의 원년으로 삼고, 국내 TOP3 종합여행사로 도약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abc@heraldcorp.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