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기 출범 기자회견서 5개 정책추진 방향 발표
[헤럴드경제(인천)=이홍석 기자]도성훈 인천광역시교육감이 재선 임기 4년 동안 “인천시민, 교육가족들과 소통하며 마련한 약속을 이행하겠다”고 밝히면서 5개 정책추진 방향을 발표했다.
도 교육감은 지난 5일 시교육청에서 2기 출범 기자회견을 열고 “임기 중 진로·진학·직업교육을 확대하겠다”며 “특히 메타버스를 활용한 사이버진로교육원을 통해 1000명의 멘토단을 구축하고 각 학생별로 1대1 맞춤지원 서비스를 제공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그러면서 “글로벌스타트업학교, 예술중, 체육중, 반도체고 등 특성화 학교를 신설해 변화하는 산업 수요에도 대응하겠다”고 덧붙였다.
도 교육감은 디지털·생태교육 확대도 약속했다.
그는 “현재 중학교 신입생에게만 무상 보급하고 있는 노트북을 초등학교 4학년부터 고교 3학년생에게까지 확대 지급하고 교육 과정에 환경교육을 대폭 늘리겠다”고 강조했다.
특히 아동 학대나 학폭 문제는 각 기관이 열심히 해도 그 틈새를 뚫고 발생하기 때문에 경찰과 인천가정법원 등 관계 기관과 학폭 사례를 심층적으로 분석해 디테일한 정책과 제도를 만드는 방안을 추진하겠다고 약속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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