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큘레이터+살균·공청기능 ‘휴롬 에어’ 첫 출시
주방가전 기업 휴롬(대표 김재원)이 생활가전 분야로 사업을 확장했다.
이 회사는 2년여 개발을 거쳐 무선 공기청정 서큘레이터 ‘휴롬 에어’(사진)를 새로 선보였다. 바이러스··세균·미세먼지를 제거하는 공기청정 및 탈취, 공기순환, 서큘레이터 기능을 더한 3 in 1 제품이다.
휴롬 측은 “개인용 서큘레이터 개념으로 설계됐다. 아이방·주방·서재·드레스룸 등 개인공간 곳곳에 깨끗한 공기를 공급해준다”고 전했다.
공청 기능은 PM2.5 초미세먼지 감지센서를 장착해 3단계 필터링으로 시간당 120㎥를 정화해 준다. 미세먼지부터 유해가스까지 제거한다고 회사 측은 소개했다.
또 기본구성인 복합필터 내 H13 헤파필터가 초미세먼지(0.3µm) 입자부터 세균을 99.9%까지 걸러준다. 카본필터는 불쾌한 생활악취 및 유해가스를 제거한다고. 프리필터는 생활먼지, 털 등의 입자를 1차로 걸러 공기청정 기능이 필요 없을 땐 프리필터만 장착해 서큘레이터로 단독으로 사용할 수 있게 한다고 설명했다.
또 좌우 70도 회전, 바람의 방향을 자유자재로 이동시키는 서큘레이터 기능이 겸비됐다. 효과적으로 공기를 순환시켜 더 넓은 공간의 공기를 정화시킬 수 있다고 회사 측은 덧붙였다. 잔잔한 바람부터 강력한 공기순환까지 4단계의 풍량제어 기능도 있다.
이밖에 캠핑장 등 야외에서 사용할 수 있도록 최대 30시간 사용 가능한 배터리가 장착됐다. 한 손으로도 들 수 있는 3.5kg 무게, 원거리 조작 리모콘도 제공한다고도 했다.
휴롬 김재원 대표는 “공기 정화·순환·탈취까지 가능한 3가지 기능을 합친 공기청정 서큘레이터”라며 “주방가전에서 건강가전 기업으로 도약하기 위한 첫 생활가전 제품”이라 했다.
손인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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