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최정호 기자]서울시가 임신, 출산휴가, 육아휴직 후 안정적인 일상회복을 위한 찾아가는 대면상담에 나선다.

서울시 동부권직장맘지원센터는 오는 7일부터 4일간 서울 코엑스전시장 A홀에서 열리는 ‘2022 서울국제유아교육전’을 통해 출산·육아휴직 등 노동법률 현장상담부스를 운영한다고 밝혔다.

코로나19 영향으로 대면을 최소화하면서 주로 전화와 온라인으로 상담을 해온 것에서 벗어나 행정 수요자들을 직접 만나는 것이다. 국내 최대 유아교육전을 방문하는 수요자를 대상으로 센터 소속 공인노무사와 외부 전문가가 무료상담을 진행하는 등 적극적인 지원에 나서게 됐다.

현장 상담부스 방문객에게는 장바구니 등 특별한 선물도 제공한다. 또 ‘시원한 사이다 응원 한마디 남기기’ 이벤트 참여자에게는 상담안내 정보가 담긴 키친타올을 증정한다. 이벤트 ‘응원한마디 남기기’는 행사장 한쪽 벽면에 마련한 게시판에 직접 응원멘트를 포스트잇에 작성해 붙이면 된다.

강지현 서울시 양성평등정책담당관은 “코로나 기간 임신, 출산, 육아관련 휴직자에 대한 불이익이 급증하고 있는 가운데 서울시가 ‘찾아가는 상담’을 통해 한 분이라도 더 많이 구제, 지원하고자 한다”며 “서울시는 앞으로도 노동권을 보호하고 일과 생활 균형을 이룰 수 있도록 세심한 관심과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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