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 = 서병기 선임기자]한국에서 ‘톰 형’ ‘톰 아저씨’로 불리는 할리우드 스타 톰 크루즈(60)가 신작 ‘탑건: 매버릭’을 홍보하기 위해 17일 오후 입국했다.
2018년 ‘미션 임파서블: 폴 아웃’ 이후 4년 만으로 무려 10번째로 방한한 톰 크루즈는 한국과 친하다는 점을 잘 보여주었다.
환갑을 한 달도 채 남기지 않은 톰 크루즈는 당초 18일 입국할 예정이었지만 일정을 하루 당긴 17일 오후, 전용기를 타고 서울 김포공항을 통해 입국했다.
요즘 영국에서 ‘미션 임파서블 8’(가제) 촬영 중인 톰 크루즈는 현지 항공 사정 상, 입국 일정이 앞겨졌다.
톰 크루즈는 연한 분홍색 니트 셔츠에 청바지 차림에 백팩을 들고 선글라스 차림으로 등장했다. 공항에서 미리 대기하던 취재진과 시민들에게 “반갑다”며 환한 미소를 지었으며 BMW 차량에 도착할 때까지 사람들에게 ‘손가락 하트‘를 날리는 등 애정 가득한 진심의 인사를 건넸다. 팬들이 셀카를 찍을 수 있도록 잠깐이라도 머무르며 친절한 진심을 보였다.
이번 내한에는 제리 브룩하이머, 마일즈 텔러, 글렌 포웰, 제이 엘리스, 그렉 타잔 데이비스 등 ‘탑건 : 매버릭’ 사단이 함께 한다
톰 크루즈는 18일(토) 충분한 휴식을 취한 뒤, 19일(일)부터 공식 내한 일정을 소화해낸다. 19일(일) 오후 5시, 잠실 롯데월드타워 야외광장에서 레드카펫 행사가 개최된다. 이어 20일(월)에는 프레스 컨퍼런스로 한국 매체들과 만남이 예정되어 있다.
영화 ‘탑건: 매버릭’은 교관으로 컴백한 최고의 파일럿 매버릭(톰 크루즈)과 함께 생사를 넘나드는 미션에 투입되는 새로운 팀원들의 이야기를 다룬 항공 액션 블록버스터. ‘탑건: 매버릭’은 팬데믹 이후 역대급 글로벌 흥행 신드롬을 일으키며 톰 크루즈 영화 사상 최고 흥행 신기록을 세운 작품으로 한국에서는 오는 22일 개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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