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고승희 기자] 네오클래식을 대표하는 아티스트 막스 리히터가 ‘새로운 사계: 비발디 리컴포즈드’를 최근 발매했다고 유니버설뮤직이 14일 밝혔다.
이 앨범은 지난 2012년, 22개국 클래식 음반 차트 1위에 올랐던 앨범 ‘리컴포즈드 바이 막스 리히터: 사계’의 새로운 버전이다.
유니버설뮤직은 “베스트셀러의 발매 10주년을 기념하는 단순 재발매가 아닌 새로운 연주자, 악기, 장비로 다시 녹음돼 전작과는 또 다른 매력을 느껴볼 수 있는 새로운 음반이다”라고 소개했다.
특히 시대악기와 70년대 빈티지 신디사이저 등을 활용해 비발디 시대와 현대를 잇는 독창적이고 신선한 사운드를 구현, 다니엘 호프 연주의 10년 전 앨범과 비교해 듣는 재미가 있다. 이번 앨범엔 단원 상당수가 흑인과 아시아인으로 구성된 ‘치네케!’ 오케스트라와 바이올리니스트 엘레나 유리오스티가 참여했다.
앨범의 수록곡들은 ‘브리저튼’, ‘더 크라운’, ‘셰프의 테이블’, ‘나의 눈부신 친구’ 등에 등장, 클래식 애호가를 넘어 대중에게도 익숙한 네오클래식 명반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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