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영하의 ‘작별인사’가 4주 연속 베스트셀러 종합 1위(교보문고 집계)를 지켰다. 자청의 ‘역행자’는 유튜브 활동 재개에 따라 관심을 모으며 전주 대비 3계단 상승, 종합 2위로 올랐다.

교보문고의 단독 특별판 에디션 시리즈 ‘디 에센셜 한국작가 편’의 첫 번째 출간작으로 선보인 ‘디 에센셜 한강’은 출간과 함께 23위로 진입했다. 한강 작가의 소설, 시, 산문을 두루 읽을 수 있는 게 특징이다.

김훈의 소설집 ‘저만치 혼자서’도 출간하자마자 종합 24위로 뒤를 이었다. 첫 소설집 이후 16년만이고,2년만의 신작이다.

‘디 에센셜 한강’의 주요 구매층은 30~40대 여성이며 ‘저만치 혼자서’는 50~60대 이상 남성 독자들로 한국소설 독자층의 다양성을 보여준다.

올 상반기에 한국소설이 소설 분야에서 44.4%나 차지 하는 등 역대 최대 판매를 보인 가운데, 베스트셀러 작가의 출간 소식이 줄을 이으면서 이런 흐름은 하반기에도 지속 될 것으로 보인다.

영국 프리미어리그에서 아시아인 최초로 득점왕에 오른 손흥민의 에세이 ‘축구를 하며 생각한 것들’도 주목을 받아 수상 소식 후 동기간 대비 2.9배 상승했으며, 아버지 손웅정의 ‘모든 것은 기본에서 시작한다’ 역시 판매가 상승,에세이 분야 9위를 차지했다.

이윤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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