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김용재 기자] 관악구보건소가 코로나19로 중단됐던 건강진단결과서(구 보건증) 발급업무를 재개했다고 31일 밝혔다.
구는 계속된 코로나19 확산으로 인력 부족이 심화됨에 따라 방역에 주력하기 위해 그동안 보건소 건강진단 결과서 발급 및 관련 검사·진단 업무를 중단했었다.
식품·위생업종 종사자는 식품위생법에 따라 업종별 정해진 기간마다 건강진단결과서를 발급받아야 하나, 보건소 발급업무 중단으로 상대적으로 수수료가 비싼 민간의료기관을 이용해야만 하는 어려움이 있었다.
구는 최근 확진자가 감소 추세에 접어들고 감염병 등급이 1급에서 2급으로 하향 조정됨에 따라 민원인들의 요청이 많았던 건강진단결과서 발급을 선제적으로 시행해 검사비용 부담을 완화하고 일상 회복을 돕기로 했다.
건강진단결과서 발급은 신분증을 지참해 관악구 보건소 1층 민원실에서 평일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까지 방문하면 된다. 발급 대상은 관악구민 중 일반식품접객업 종사자이다. 결과는 검사일 포함 5일후에 보건소로 방문하거나 온라인에서 교부 받을 수 있다.
기타 건강진단결과서 발급과 관련된 자세한 사항은 보건소 민원실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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