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일 밤 화재 시작…1시간만에 진화
[헤럴드경제=김빛나 기자] 한밤중 서울 강서구 화곡동의 한 상가주택 꼭대기에서 불이 나 60대 남성 1명이 숨졌다.
4일 경찰과 소방 등에 따르면 불은 전날 오후 11시45분께 전기제품 도·소매점을 운영하는 상가단지 내 건물 꼭대기에 있는 옥탑방에서 시작됐다. 해당 층에 거주하고 있던 건물주 A(63) 씨가 병원으로 이송됐으나 사망했다.
출동한 소방은 이날 0시7분께 옥탑방에 있던 다른 1명을 구조했으며 화재 발생 약 1시간 만인 0시41분께 불을 완전히 껐다.
경찰과 소방은 정확한 원인을 파악하기 위해 합동 감식을 진행하고 있다. 경찰 관계자는 “정확한 원인은 아직 밝혀진 바가 없다”며 “전기적 요인으로 발생한 것으로 추정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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