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개월 단위 갱신 반납 가능
충전 어댑터·수퍼차저 권한 제공도
[헤럴드경제=유재훈 기자]모빌리티 플랫폼 비마이카(대표 조영탁)가 국내 최초로 전기차를 정기구독으로 이용할 수 있는 프로그램 서비스를 출시했다.
비마이카의 구독프로그램은 월 구독요금만 내면 모바일 앱을 통해 비대면으로 최신 테슬라 모델3 롱레인지와 테슬라 모델Y 롱레인지를 이용할 수 있다. 1개월 단위 갱신 또는 반납할 수 있는 상품으로, 고객은 출고대기나 장기약정, 약정주행거리와 관계없이 자유롭게 테슬라를 이용할 수 있다.
이에 앞서 비마이카는 친환경차량으로 전환을 위해 지난 2월 테슬라 차량의 구매를 신청 해둔 상태다.
비마이카는 테슬라 구독프로그램을 이용하는 고객에게 공공충전인프라 무료충전, 테슬라 완속충전 어댑터 무료대여, 테슬라 모바일앱 및 수퍼차저 사용권한을 부여하는 ‘테슬라 올인원 패키지'를 함께 제공할 예정이다.
조영탁 비마이카 대표는 “최근 환경에 대한 소비자들의 관심이 확산되고 있어 ESG 경영 차원의 테슬라 전기차 구독 서비스를 선보이게 됐다”고 말했다.
한편, 비마이카는 자체 개발한 차량 공유플랫폼인 IMS(Intelligent Mobility System) 시스템 기술을 보유하고 있다. IMS 플랫폼에는 전국적으로 상업적으로 이용 가능 차량이 9만여대가 네트워킹돼 있다. 이는 국내 최대 규모다.
앞서 비마이카는 차량 구독 서비스인 B2C사업 카로(CarO)를 통해 국내 최초로 벤츠와 BMW 등 수입차 등의 구독 서비스를 출시한 바 있다.
igiza77@heraldcorp.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