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함영훈 기자] 롯데월드가 5월 가정의 달을 앞두고 UFO보트, 날아다니는 고래, 소녀의 세계, 베니스 등 컨셉트로 변신했다.
석촌호수 위를 아름답게 노니는 문보트가 오는 5월 오픈한다. 문보트는 ‘밤하늘, 호수에 수놓다’라는 콘셉트로 초승달 모양의 문보트와 우주선 모양의 360도 회전 UFO보트 2종, 10대가 운영된다. 문보트는 3명까지, UFO보트는 어린이 포함 5명까지 탑승한다.
지난 4월 롯데월드타워에 나타나 사진 인증샷 명소로 화제를 끌었던 벨리곰이 롯데월드에도 온다. 바로 그럴싸진관에 ‘벨리곰존’이 설치된 것이다.
롯데월드 드림캐슬 앞에는 네이버의 인기 웹툰 ‘소녀의 세계’와 컬래버 한 포토존이 마련됐다. 롯데월드 봄 시즌 ‘월드 스쿨 페스티벌’을 맞아 진행된 이번 컬래버는 학교 콘셉트의 롯데월드와 고교를 배경으로 펼쳐지는 ‘소녀의 세계’ 캐릭터들이 어우러져 응원의 메시지와 함께 새 학기의 설렘을 전달한다.
매일 오후 2시 어드벤처 퍼레이드 코스에서는 환상적인 베니스의 가면 축제를 옮겨놓은 ‘환타지 마스크 퍼레이드’가 진행된다.
공연장인 가든스테이지에서는 로티와 친구들이 사이버 대마왕으로부터 샤론캣을 구하는 스테이지 공연 ‘로티의 모험2’(매일 오후 6시 30분), 매직아일랜드에서는 매직캐슬 위로 화려한 색감, 스펙터클한 영상, 웅장한 음악이 어우러지는 ‘매직캐슬 라이츠 업(매일 오후 8시 40분)’등이 펼쳐진다.
서울스카이는 5월 5일부터 새로운 미디어 아트전 ‘나는 고래’를 연다. 국내 수중 사진계의 1세대 ‘장남원’ 작가가 주도하는 이번 전시는 바닷속 가장 큰 생명체 고래와 사람이 평화로운 모습으로 어우러지는 모습을 포착한 30여 점의 작품이 전시될 예정이다. 작가는 지난 40여년간 사람의 발길이 닿지 않는 세계의 물 속 곳곳에서 고래를 촬영했다.
‘스카이브릿지 투어’는 롯데월드타워 541m 발 아래 풍경이 그대로 내려다 보이는 투명 바닥이 있는 다리를 건너는 고공 어트랙션으로 아찔한 스릴 체험이 가능하다.
롯데월드 아쿠아리움은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온가족이 즐길 수 있는 다양한 전시를 준비했다. 5월4일 부터 8월15일 까지 아쿠아리움 지하 2층 해파리존에서 산호 작가 서경희와 함께하는 ‘Sea-stories’를 선보인다. 환경오염으로 인한 해양생태계의 변화를 표현한 이번 전시는 화려한 산호초와 바다 속 생명체들을 강력한 색채 대비를 표현한 다양한 작품을 선보일 예정이다.
내셔널지오그래픽과 연계된 사진 전시도 진행한다. 5월 한달 간 진행되는 이번 전시는 지하 2층 바다거북수조에서 동물, 자연, 환경보호를 주제로 내셔널지오그래픽에 등장했던 명장면들을 볼 수 있다.
5월 5,7,8일 12시 30분과 15시 30분엔 수중 아쿠아리스트와 함께 하는 포토타임이 열린다. 4월30일 5월 1, 5, 6, 7, 8일 오후 3시엔 아기 펭귄을 가까운 곳에서 볼 수 있는 기회가 마련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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