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동개악 저지·자주 평화통일 위해 나아갈 것”

전국민주노동조합총연맹 로고. [전국민주노동조합총연맹 제공]
전국민주노동조합총연맹 로고. [전국민주노동조합총연맹 제공]

[헤럴드경제=강승연 기자] 전국민주노동조합총연맹(민주노총)은 19일 “희생자들의 헌신에 고개 숙이며 과제 완수로 4·19 정신을 계승할 것”이라고 밝혔다.

민주노총은 제62주년 4·19혁명 기념일인 이날 성명을 내고 “선대의 피와 희생으로 일군 절차적 민주주의의 회복과 승리의 경험을 넘어 기득권 나눠먹기, 유지, 영속에만 열을 올리는 보수 기득권 정치를 넘어 노동자·민중 중심의 실질적 민주주의 완성을 위해 나갈 것”이라고 강조했다.

또 “체제의 모순으로 인한 불평등, 양극화의 골이 깊어지고 있다”며 “이를 부채질하는 장시간 노동과 임금체계 개악을 막아내고 노동자, 민중의 생존과 삶을 지키겠다”고 공언했다.

끝으로 민주노총은 “통일 염원의 과제 완수를 위해 힘에 기반한 대결을 앞세운 제국주의 질서의 편입을 거부하고 우리 민족의 힘으로 자주적인 평화통일과 평화체제 구축을 위해 나아갈 것”이라고 밝혔다.


spa@heraldcorp.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