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월 20일~30일 자원봉사자 40명 모집
[헤럴드경제=김용재 기자] 서울시는 서울숲에서 전문 정원사에게 정원 관리를 배우고 직접 정원을 가꾸는 ‘서울숲 가드닝 자원봉사 프로그램’ 참여자를 모집한다고 19일 밝혔다. 모집 기간은 오는 20일부터 30일까지 10일간이다.
서울숲은 공원 내 다양한 테마정원과 벤치가든 등 특색있고 아름다운 정원이 많아 사계절 내내 많은 시민에게 사랑받는 장소다. 프로그램 참여자는 매주 1회(화요일 또는 목요일) 2시간씩 서울숲에서 정원관리 이론교육과 실습을 겸한 자원봉사활동을 하게 될 예정이다.
5월 가드닝 프로그램 활동 내용으로는 ▷정원식물의 특성 ▷멀칭하기 ▷잡초의 종류와 제거요령 ▷ 정원의 생태계 ▷서울숲 봄꽃을 이용한 꽃바구니 만들기 등이다. 자원봉사자는 해당 과정 이수 후에도 서울숲 가드닝 자원봉사자로 지속적인 활동을 이어갈 수 있다.
정원관리와 봉사활동에 관심이 있는 성인은 누구나 참여 가능하며, 모집인원은 40명(화요반 20명, 목요반 20명)으로 선착순 모집한다. 참가비는 1만원인데, 1만원 상당의 재료비가 포함돼 있다. 참여를 원하는 이는 서울시 공공서비스 예약 사이트를 통해 신청하면 된다. 자세한 사항은 서울시 동부공원녹지사업소 공원여가과로 문의하면 된다.
박미애 동부공원녹지사업소장은 “공원내 시민참여와 자원봉사자의 역할이 점점 더 중요해지고 있다”며 “아름다운 정원이 많은 서울숲을 함께 가꾸고 보람도 느낄 수 있는 가드닝 봉사활동 프로그램에 뜻있는 시민의 많이 참여를 기대한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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