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최정호 기자]서울 중구(구청장 서양호)가 제58회 도서관주간 및 세계 책의 날을 맞아 지역 내 도서관에서 다양한 독서문화 행사를 개최한다고 13일 밝혔다.
도서관주간 동안 중구 관내 모든 도서관에서는 '연체 지우개' 행사를 진행한다. 해당 기간에 연체 도서를 반납 할 경우 대출정지를 해제해 주는 이벤트다. 현재 대출정지 상태인 이용자는 도서관을 방문해 해제 신청을 하면 된다.
지역 도서관별로 다양한 행사도 진행한다. 가온도서관에서는 도서 여권을 발급해 도서관을 방문할 때마다 출석도장을 찍어주는 ‘도서관 여행’, 어린이들의 독후감을 전시하는 ‘두근두근 비밀책’ 등 행사가 이어진다.
어울림도서관에서는 도서 대출시 캡슐 뽑기를 통해 경품을 증정하는 ‘대출하고 행운뽑고’ 이벤트가 열린다. 손기정어린이도서관은 ‘나의 책 이력 독서통장 만들기’로 어린이들의 흥미를 돋운다. 13일과 14일에는 사서와 함께하는 ‘손기정어린이도서관 투어’가 진행된다.
남산타운어린이도서관에서는 도서관을 주제로 N행시 짓기, 블라인드 도서 대출, 새 학기 친구들에게 추천하고 싶은 책으로 엽서를 꾸미고 전시하는 ‘도서관에서 만난 너에게’ 등의 독서 행사를 선보인다.
신당누리도서관에서는 2022년 도서관 표어를 캘리그래피로 쓴 책갈피 나눔, 헌 그림책을 활용한 북바인딩, 세계 책의 날을 기념하여 볼로냐 국제 아동도서전 수상작 전시 등이 열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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