각 대학 ‘2023학년도 대입전형계획’ 확인

5월 이후 ‘2023학년도 수시 모집요강’ 체크

6월 이후 ‘어디가’, 8월 말엔 ‘정시모집 요강’

대입 전략 수립시 학교 선생님과 상담은 필수

올 3월 전국연합학력평가가 전국적으로 실시된 24일 서울 송파구 잠신고에서 3학년 학생들이 시험을 보고 있다. [연합]
올 3월 전국연합학력평가가 전국적으로 실시된 24일 서울 송파구 잠신고에서 3학년 학생들이 시험을 보고 있다. [연합]

[헤럴드경제=장연주 기자] 2023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이 약 200여일 앞으로 다가왔다. 대입준비를 하려면 우선 각 대학의 선발 방식 및 세부사항 등을 숙지해야 한다. 아울러 학교 선생님과의 꾸준한 상담을 통해 대입 전략을 수립해야 한다.

각 대학은 올해 대입 선발 방식을 홈페이지에 ‘2023학년도 대학 입학전형 시행계획’을 통해 안내하고 있다. 따라서 수험생들은 우선 각 대학 입학처 홈페이지의 메인 화면이나 공지사항 게시판을 통해 공개된 대입 전형 시행계획부터 확인해야 한다. 각 대학이 학생을 선발하는 기준 등이 안내돼 있기때문이다.

따라서 수험생들은 진학을 희망하는 관심 대학 및 선호하는 대학들을 꾸준히 챙겨보는 것이 좋다.

특히 전년 대비 변경사항, 전형 방법, 학과별 선발 인원, 제출서류(자소서 등), 전형별 일정(논술, 면접 등), 서류 및 면접 평가 방법 등도 꼼꼼히 살펴보고 정리해야 한다.

다만, 입학전형 시행계획의 세부사항은 관계 법령이나 대학입학전형관리위원회 심의 결과 등에 따라 변경될 수 있으므로 각 대학이 추후 발표할 ‘2023학년도 모집요강’을 다시 확인해야 한다.

일반적으로 수시모집 요강은 5월 이후, 정시모집 요강은 8월 말에 입학처 홈페이지를 통해 발표된다.

또 6월 이후에는 ‘어디가(adiga.kr)’ 등에서 전년도 입시결과 등을 공개하므로 체크해보는 것이 좋다.

대입 준비에 있어 또 한가지 중요한 것은 학교 선생님과의 상담이다.

학생에 대해서 가장 잘 알고 대입에 대한 전문지식을 갖추고 있는 교사와의 지속적인 상담은 가급적 자주 하는 것이 좋다.

관심 대학에 대한 정보를 토대로 상담을 통해 소신, 적정, 안정권 대학을 압축할 수 있고, 추후 모의고사나 교과성적 등의 변화에 따라 목표 대학을 수정하면서 수시 지원전략을 세울 필요가 있다.

아울러 학교생활기록부(학생부)의 경쟁력을 분석하고 취약점에 대한 보완 계획을 세워 이를 실천하는 것에 대한 도움도 받을 수 있다.

우연철 진학사 입시전략연구소장은 “대입 전략을 수립하는데 있어 가장 중요한 것은 대학이나 정부 등 공신력 있는 기관에서 발표하는 정보를 확인하는 것”이라며 “이와 함께 학교 선생님과의 상담을 통해 본인의 위치를 객관적으로 파악하고 대입 전략을 수립하는 것이 좋다”고 조언했다.


yeonjoo7@heraldcorp.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