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주일 전보다 1만5000여명 감소…사망자 64명
[헤럴드경제=김용재 기자] 7일 하루 서울에서 발생한 코로나19 신규 확진자 수가 3만6212명으로 집계됐다고 서울시가 8일 밝혔다.
전날(6일) 3만9888명보다 3676명 줄었고 일주일 전(3월 31일) 5만1714명보다는 1만5502명 줄었다.
서울의 하루 확진자 수는 지난달 16일 12만명대까지 치솟은 뒤 대체로 감소하는 추세다. 이달 3일 2만명대까지 떨어졌고 이후 이틀간 5만명대를 기록했다가 6일부터 3만명대로 내려와 감소세를 이어가고 있다.
검사 인원도 이번 주 월요일인 4일 8만616명에서 목요일인 7일 5만5151명으로 줄었다.
8일 0시 기준 서울의 누적 확진자 수는 310만2577명이다. 사망자는 전날 64명 추가로 파악돼 누적 3944명이 됐다. 누적 치명률은 0.13%다.
서울에서 재택치료 중인 환자는 20만9632명으로 전날보다 7808명 줄었다.
서울시는 “다음주 11일부터 보건소 선별진료소와 임시선별검사소에서 신속항원검사가 중단된다”며 “검사를 원하는 시민은 가까운 동네 병·의원에서 받아달라”고 당부했다.
이어 “기존 신속항원검사에 투입한 인력 500여명을 재배치해 확진자 관리와 치료에 더욱 집중하겠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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