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 = 박영훈 기자] 삼성SDS가 이재용 삼성전자 부회장이 지분처분에 나설 수 있다는 우려가 제기되며 약세다.
25일 오전 10시 현재 삼성SDS는 전날보다 1만 1000원(2.72%) 떨어진 39만3000원을 기록 중이다.
약세는 이재용 삼성전자 부회장이 보유하고 있는 삼성SDS 지분 일부를 보호예수기간이 지나는 대로 처분하는 것을 검토하고 있다는 소식이 알려졌기 때문이다.
의무보호예수는 신규 상장되거나 인수ㆍ합병ㆍ유상증자가 이뤄진 기업의 주식에 대해 소액투자자를 보호하기 위해 최대주주 등이 일정기간 보유 지분을 매매하지 못하도록 한 제도이다. 이에 따라 이 부회장은 상장 시점으로부터 6개월이 되는 내년 5월 중순 이후 보유 지분 중 일정 부분을 정리할수 있다. 이 부회장은 현재 삼성SDS 지분 11.25%를 보유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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