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 ‘라디오 스타’ 하세가와 요헤이가 유명 배우인 아버지 류 라이타 때문에 무대에 서는 직업을 가지지 않으려했던 과거를 털어놨다.
19일 오후 방송된 MBC 예능 프로그램 ‘황금어장-라디오스타’에는 ‘김&장과 기타등등’ 특집으로 김범수 장기하 하세가와 요헤이 박주원이 출연해 화려한 입담을 뽐냈다.
이날 MC들은 하세가와 요헤이의 부모가 일본 유명 스타라는 점을 언급했다. 장기하는 “하세가와 요헤이의 아버님은 우리나라의 이순재 선생님 같은 분”이라고 표현했다. 이에 하세가와 요헤이는 부모의 유명세 때문에 겪었던 고충을 털어놓으며 유명한 부모가 싫었다고 털어놔 눈길을 끌었다. 그는 “가족끼리 밥 먹고 있으면 사인해달라고 하고 부모님 이혼 후 계속 기자들이 찾아와서 곤욕을 치렀다”고 말했다.
이어 하세가와 요헤이는 “그래서 나는 무대에 서는 사람이 되지 않기로 다짐했다”며 “기타도 집 안에서만 연주하려고 샀다”고 털어놨다. 그러면서도 “기타를 칠 때 여자분들이 열광하는 것을 보고 ‘이게 뭔가’ 생각했다”고 기타리스트의 길에 들어선 계기를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하세가와 요헤이의 아버지는 배우 류 라이타, 어머니는 나츠 케이코로 일본의 인기 배우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