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석열 대통령 당선인이 10일 새벽 서울 여의도 국회도서관에 마련된 '국민의힘 제 20대 대통령선거 개표상황실'을 찾아 꽃다발을 받은 뒤, 취재진을 향해 포즈를 취하고 있다. [연합]
윤석열 대통령 당선인이 10일 새벽 서울 여의도 국회도서관에 마련된 '국민의힘 제 20대 대통령선거 개표상황실'을 찾아 꽃다발을 받은 뒤, 취재진을 향해 포즈를 취하고 있다. [연합]

[헤럴드경제=천예선 기자] 9일 치러진 제20대 대통령 선거에서 국민의힘 윤석열 대선 후보의 당선이 확정되자 주요 외신들도 이 소식을 긴급 타전했다.

로이터는 10일 오전 3시 51분께 연합뉴스의 보도를 인용해 "한국의 보수 야당 대선 후보 윤석열이 대선에서 승리했다"면서 "여당 후보인 이재명은 패배를 시인하는 기자회견을 열었다"는 소식을 긴급 기사로 보도했다.

AFP도 오전 3시 59분께 이 후보가 선거 패배를 인정했다는 소식을 긴급하게 내보냈고, 이어 AP도 오전 4시께 같은 소식을 긴급 기사로 송고했다.

일본 NHK방송은 개표 현황을 타임라인으로 실시간 보도하면서 "10일 새벽 보수 최대 야당인 윤석열 후보의 당선이 확실해졌다"며 "5년 만에 보수정권이 탄생할 전망"이라고 전했다.


cheon@heraldcorp.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