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코로나19 신규 확진자수가 역대 하루 최다인 1만3012명을 기록한 26일 오전 서울 용산역 앞에 마련된 임시선별검사소에 검사를 받기 위해 대기하는 시민들과 인근으로 출근하는 시민들의 모습이 대조를 이루고 있다. 박해묵 기자
국내 코로나19 신규 확진자수가 역대 하루 최다인 1만3012명을 기록한 26일 오전 서울 용산역 앞에 마련된 임시선별검사소에 검사를 받기 위해 대기하는 시민들과 인근으로 출근하는 시민들의 모습이 대조를 이루고 있다. 박해묵 기자

[헤럴드경제] 오미크론 변이가 빠르게 확산하고 있는 가운데 휴일인 13일에도 오후 6시 코로나19 신규 확진자는 4만 7000여명에 달했다. 다만 전날보다는 283명 줄었다.

방역당국과 서울시 등 각 지방자치단체에 따르면 이날 0시부터 오후 6시까지 전국 17개 시도에서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은 사람은 4만7742명으로 집계됐다.

1주 전인 지난 6일 동시간대 집계치(2만3684명)와 비교하면 두 배에 달하는 수치다. 2주 전인 지난달 30일 집계치(1만912명)의 4.4배에 달한다.

이날 신규 확진자는 수도권에서 2만6992명(56.5%), 비수도권에서 2만750명(43.5%) 발생했다.

시도별로는 경기 1만5047명, 서울 8903명, 인천 3042명, 부산 3005명, 경남 2578명, 대구 2349명, 충남 2129명, 경북 1953명, 광주 1510명, 대전 1491명, 충북 1413명, 강원 1021명, 전남 996명, 전북 781명, 울산 676명, 제주 494명, 세종 354명 등이다.

지난 7일부터 1주간 일일 신규 확진자 수는 3만5281명에서 5만6431명으로 늘었다. 하루 평균 약 4만8709명이다.


shee@heraldcorp.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