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김양규 기자]하나생명은 20일 대전 고객지원센터 소속 상담원들을 상대로 상담고객들과 있었던 ‘에피소드 시나리오 공모전’ 시상식을 열었다고 밝혔다.

이번 공모전에서는 백은정 상담원의 ‘은정아~나 좀 살려줘! 나 암이야!’가 대상에 선정됐다. 백 상담원에게는 소정의 상금과 함께 매년 시행되는 상담원 평가에 가산점을 부여할 예정이다.

백 상담원 외에도 노영주 상담원의 ‘고객님, 당연한걸요!‘, 김영진 상담원의 ’나를 잊지 말아요~‘가 각각 2,3위로 선정되는 등 황당고객 및 베스트 상담 등에 관한 다양한 상담사례들이 접수됐다.

올해로 4회째를 맞이한 고객지원센터 에피소드 시나리오 공모전은 상담원들이 1년 동안 각계각층의 고객들을 응대하며 겪은 애로사항을 공유하고, 격려하기 위해 매년 시행되고 있다. 올해의 경우 총 50여건의 응모작품 중 6편의 우수사례가 선정됐으며, 최종선정은 본사 임직원 및 고객센터 CSR 투표를 통해 진행됐다.

김명구 하나생명 고객서비스 부장은 ”고객들의 만족을 위해 늘 노력하는 고객센터 직원들의 노고에 감사 드린다”라며 “앞으로도 보험관련 민원이 신속하고 정확하게 처리될 수 있도록 상담원들의 교육과 사기진작을 위해 최선의 노력을 기울이겠다”고 말했다.

한편 하나생명의 고객지원센터는 상담원 지식 검색시스템 활성화와 친절응대교육 강화 등으로 한국능률협회컨설팅의 콜센터 서비스 품질조사에서 7년 연속 우수 콜센터로 지정된 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