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대구)=김병진 기자]대구시는 청년기업과 청년을 잇는 예스매칭(Yes Matching) 사업에 참가할 청년을 다음달 4일까지 모집한다고 8일 밝혔다.

올해로 5년째를 맞는 예스매칭 사업은 취업준비 청년에게 일 경험을 제공하고 청년기업은 지역 인재를 지원해주는 것이다.

대구시와 대구시 청년센터는 대구에 거주하거나 전입 예정인 미취업 청년에게 신산업·디지털 분야의 다양한 일 경험과 진로탐색을 지원하기 위해 이번 사업을 마련했다.

지난 2018년 시범사업을 시작으로 2019년부터는 국비를 지원받아 행정안전부 지역주도형 청년 일자리지원사업의 일환으로 추진되고 있다.

이 사업을 통해 2018년부터 지난해까지 미취업청년 251명과 청년기업 171개사를 매칭했으며 140명이 취업성공을 이뤄냈다.

올해 예스매칭 사업은 일 경험 기간을 8개월에서 24개월로 확대하고 사회진입기 청년들에게 근속장려금을 지원, 기존 예스매칭 사업과 차별화를 두고 있다.

또 다음달 3일 잇기박람회를 열어 구직청년들이 희망직무에 대한 기업 정보를 현장에서 탐색할 기회를 마련한다.

채용일 기준 만 19세 이상 만 39세 이하 대구시 거주 또는 전입예정인 미취업 청년이면 지원할 수 있다.

청년기업에 대한 정보는 대구청년커뮤니포털 ‘젊프’와 잇기박람회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최종 합격한 40명은 오는 4월 1일부터 일 경험을 시작하며 자격증 취득 실비지원, 컨설팅, 심리상담지원, 디지털 심화 교육 등 다양한 지원을 받게 된다.

김동우 대구시 일자리투자국장은 “청년기업-청년잇기 예스매칭 사업을 통해 지역청년들이 역량을 펼쳐 취업에 대한 자신감을 회복하고 청년기업은 디지털 분야 사업 영역을 키워 경쟁력을 키우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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