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인 이상 공동체 대상 오는 11일 까지 신청 접수
[헤럴드경제=이진용 기자] 서울 강서구(구청장 노현송)는 오는 11일까지 ‘시민주도 도시녹화 주민제안사업’ 공모를 실시한다고 3일 밝혔다.
도시녹화 주민제안사업은 5인 이상 공동체를 구성한 주민들이 녹화대상지 선정부터 녹화, 사후관리까지 전 과정에 능동적으로 참여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사업이다.
사업은 녹화사업에 필요한 재료인 꽃, 나무, 비료 등을 지원해 주는 ‘녹화재료 지원 분야’와 녹화사업 추진을 희망하는 공동체에 재료비, 사업 진행비 등을 지원해 주는 ‘보조금 지원 분야’ 등 2개 분야로 나누어 진행된다.
지원 규모는 녹화재료 지원 분야에 개소당 최대 200만 원 이내, 보조금 지원 분야의 경우 개소당 최소 500만 원에서 최대 1500만 원 이내이다.
신청은 분야별로 1건만 할 수 있으며, 보조금 지원 분야에 참여하기 위해서는 지원 보조금의 10% 이상을 자부담으로 확보해야 한다.
신청대상은 강서구에 거주하는 주민으로 구성된 5인 이상 공동체다. 직장, 학교 등 생활권이 강서구이며, 강서구 내에서 녹화 활동을 하는 경우에도 신청할 수 있다. 단, 대표 제안자는 강서구 주민이어야 한다.
참여는 오는 11일 오후 6시까지 강서구청 공원녹지과에 이메일(minmoon34@gangseo.seoul.kr) 또는 우편(강서구 양천로59길 38 강서구청 가양동별관 3층)으로 신청하면 된다.
더 자세한 사항은 ‘강서구 누리집-강서소식-공지/새소식’에서 확인할 수 있으며, 신청에 필요한 서식도 내려 받을 수 있다.
지원 대상 및 금액은 신청 서류를 바탕으로 필요성, 공익성, 자발적 주민참여 여부 등을 종합적으로 검토하여 결정되며, 그 결과는 오는 3월 8일 서울시 누리집(www.seoul.go.kr)에서 확인할 수 있다.
구 관계자는 “공모사업의 작은 씨앗이 주민들이 함께할 수 있는 아름다운 녹색공간으로 피어나길 기대한다”라며, “녹색 생활공간 확대를 위한 이번 사업에 주민 여러분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바란다”고 말했다.
jycafe@heraldcorp.com

